분야는 다양합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를 읽고 그 첫번째로 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짐 중

하나인 책을 줄여보려고 합니다.

도서관에 기증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사서입장에서 기증도서는 별로 반갑지도 않을뿐더러

일감이 되기 때문에 그 짓은 못 하겠고요. 일단 양도 너무 적고.

대구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번화한 곳인 반월당 역에서 한번에 5권정도 나눔하려고 합니다.

다 하려면 꽤 시간이 걸리겠지요.

문제는 받고 싶은 분이 있는가인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