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읽히는대로 넘어감. 그리고 다시 읽어봄 그러면 확실히 전보단 나아짐 그렇게 반복

날잡고 독서실에 책만 들고가서 보면 읽힘

재미가 없어서 안 읽히면 억지로라도 책장 넘겨가면서 읽고 님이 나열한 책들처럼 좀 난해해서 안 읽히면 적당히 눈대중으로 읽어가면서 넘김 책을 한번 들면 억지로라도 끝까지 읽는 버릇이 있는데 그 버릇 때문에 건진 책들이 많음 요코야마 히데오 64 라든가 찬호께이 13.67  진짜 초중반까지 읽기 너무 힘들었었는데 하루 30페이지라도 꾸역꾸역 읽었더니 마지막 후반부랑 결말 최고였음 

대충 스킵하면서 읽어. 반 이상 읽는데도 그렇다면 걍 버리고.

목차 중에 그나마 재밌겠다는 부분만 좀 읽어 발췌독도 방법이야

끝까지 보긴 하는데 기억이 다른 책 읽을 때보단 안 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