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뇌과학자들이 명상이야기를 하더라

그리고 꼭 뇌관련책 뿐만아니라 '생각에관한생각'이라던가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간접적인 책들도 결국

감성-감정-평화-명상 이 이어지는 느낌을 받음

하물며 LSD빨던 스티브잡스도 선 사상에 심취해 명상을 하곤했지
(사실 잡스의 행동은 대부분 선 사상이 무상하게도 과격했지만...)

'나를넘다', '명상하는 뇌' 같은 책들은 특히 서양에서 생물학,심리학 분야에서 나름 거장인 사람들이 명상 혹은 불교사상에 관하여 쓴책임

결론은 많은 심리학자들은 '뇌가소성'에 큰 뜻을 품고 
내 뇌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주로 탐구했고
명상이 뇌의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 결론짓고있음

그리고 나를 발전시킴에 있어 정말로 필요한건 지독하게 현실적인 좌뇌의 이성적인 결단이 아니라

무의식,감정같은 비이성적인것들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그리고 그런것들을 발전시키는 수단이 결국 '명상'임

명상이 성공을 보장해주진않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