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멀지 않은 미래.
지구온난화는 점점 가속화되어가는데다 지구의 전체인구
는 늘어만간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적인데 인구는 늘어만가
니 이러다가 다같이 망하게되는건 시간문제일뿐.
그래서 UN에서는 산아제한정책을 지속적으로 폈으나
그리 큰 이득을 얻지는 못한다. 따라서.각국 수장들은
어떻게하면 인구를 줄일수 있을지를 비밀리에 논의하기
시작했다. 질병이니 바이러스를 버트리자니 너무 비
인간적이고 테러리스트를 지원하자니 기존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질수가 있었다. 전쟁을 하자니 이건 모두다
다같이 빨리 죽는 길밖에 되지 않았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각국 수장들은 결국 답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전쟁이 해답이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인간의
무기는 이미 너무 발달하여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미 인류의 생존에 너무 위협적이었다. 군인들만 줄이는게
아니라 전쟁이 시작된 순간 모든 도시가 초토화 될게
뻔했다. 그래서 협의 끝에 나온게 바로 전면화기금지협정 .
즉 현인류가 현재의 기술을 가지고 전쟁을 하되, 대량살상
이 가능한 화기를 사용하지 않고 칼과 활, 창과 방패같은
냉병기를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인류전체의
생존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전쟁방법을 가진 인간들은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다시 일으켰다. 19세기 식민지시대
의 부활이었다 게다가 이러한 전쟁은 현재의 기술과
결합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인간의 근력과 민첩성을
올려주는 강력한 방어력을 가진 슈트를 두르고 이러한
적의 슈트를 자르기 위해 진동으로 절살력을 높인
특별한 칼을 든 존재들.
바로 기사단의 탄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