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먼 자들의 도시
영화로 좀 더 유명한(?) 눈먼 자들의 도시
한 사람을 제외한 전세계 모두가 시력을 잃게 된 상황을 그린
디스토피아 소설
윤리적 문제와 선, 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음
어쩌면 현실을 살고 있는 우리도 눈먼 장님은 아닐지.
2. 한국의 연쇄 살인
연쇄살인 : 일반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살인의 동기나 계산없이, 살인에 이르는 흥분 상태가 소멸될 정도의 시간적 공백을 두고, 2회 이상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
저자인 표창원 (현 국회)의원이 이야기하는 연쇄살인의 정의
위 정의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이라 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해 분석한 책
한국 최초의 연쇄살인부터 익히 알려진 지존파 사건이나 수원 여성 연쇄납치 살인 사건, 유영철 사건 까지
다양한 연쇄살인에 대해 다룬 책
3. 이방인
얼마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프랑스의 대표적 문학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오늘 엄마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문장으로 시작한 이 소설을 세상에 내놓은 카뮈의 당시 나이는 29살.
'이방인' 뫼르소를 통해 비춰지는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 속에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을 그린 소설.
솔직히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음. 네이버 책 정보 퍼왔음.
책이 매우 어려우니 참고하고 프랑스 넘버원 문학작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도 안읽어본 흑우새끼 없제?
현실에서 아는척 자랑 하고 싶은 와고놈에게 추천
4. 오만과 편견
영국의 여류 문학작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찰스 디킨스를 밀어내고 영국 지폐에 삽입된 그 제인 오스틴임
(여성 쿼터제로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는데 잘 모르니 추가 언급은 삼가겠음)
소설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메인 테마는 '결혼이고'
돈많고 잘난 남자에게 딸들을 시집보내려는 된장 엄마의
피를 받은 딸들의 이야기임
5. 이타적 유전자
1편에서 소개한 '이성적 낙관주의자'의 저자 매트 리들리의 책
이기적 유전자는 따로 소개하지 않았지만 저자 본인(리처드 도킨스, 내 추천 목록 2편에 만들어진 신의 저자)이
책의 후속이 있다면 이 책일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함.
이기적인 인간(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참고)이 어떻게 이타적 일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다룬 인문학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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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다가 다는 못 읽었네요. 2/3 읽고 더 못 읽음.
다아시의 시크함과 엘리자베스의 영리함이 인상적이었음.
다시? 다아시? Darcy인가? 한글로 번역하니 이름이 어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