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2016년식 메리다 스컬트라 400(105급).

2017년 하반기에 100만원 주고 구매해서 현재까지 한 600km 미만 주행예상.

2017년에 사고 한창 타다가 2018~19년 회사, 헬스에 빠져서 거의 안탔고 2020년 5월부터 다시 타면서 스트라바 기록함. 거리는 400km 수준.

메리다 순정 브레이크에서 105브레이크로 교체(2020년) 이외 모두 순정인 상태고, 구동계 기름때 끼는거 싫어서 구동계 상태 상, 자빠링 한번도 없어서 프레임, 핸들바 상태도 좋음.(구동계, 크랭크, 스프라킷은 wd 사용 안하고 탈거해서 디그리셔로 세차진행 후 항상 건식오일 도포했음)

첫 로드자전거라 애지중지했는데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인해 살이 쪄서 이제 로드는 그만 놓아주어야 할 거 같다.. 처음 살때 100만원 주고 샀는데 한 얼마정도에 내놓으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