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보고 있는데
후반부는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보고 느낀 왜....??
1. 김봉석 역 - 왜 다른 배우 많은데 얘를 주인공으로 했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가 어색해서 보기 힘듬..
차라리 고윤정이나 반장역할 하는 애들이 받쳐주니 그나마 다행.. 한효주한테 악쓸때 정말...ㅠㅠ
2. 차태현 - 왜 사람들이 무빙 재밌음. 차태현 빼고 라고 하는지 알겠음. 일부러 그렇게 하는건지... 심지어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니라는 사실에 그저 충격..
3. 류승룡 - 왜 구룡포였을까.. 차라리 서천으로 하든가... 그냥 경기 남부쯤으로 하지... 하다못해 강원도라도.... 사투리가.....ㅠㅠ 몰입을 다 망치더라..
그거 빼곤 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