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샵 가서 대기타고 그랬었어요

우연히 ps4까페에 위닝+프로 끼워팔기 하는걸 인터파크에 올라왔다는 글을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첫 입문작은 갓오브워로 시작했고 그다음 중고로 언챠컬렉션하고 언챠4 같이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언챠1만 깨고 언챠2 50퍼정도 진행하였습니다. 근데 재미있긴한데 뭔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보류하고 있네요

그리고 몬헌을 중고로 구입해서 120시간정도? 하고 지금은 드래곤퀘스트11 구매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이 pc로 나왔다는걸 모르고 ps4판 구매했네요 드퀘가 개꿀인게 누워서 할 수있다는 장점이 너무 좋네요 jrpg 좋아하기도 하고...

집 컴퓨터 사양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프로를 선택했는데 앞으로 pc랑 ps4가 같이 나온 게임은 적당한 사양이면 pc로 즐기고

ps4 독점작만 구매할 생각이네요 로딩이나 프레임이 훨씬 pc가 쾌적하고...

어쌔신크리드같은건 로딩이 길고 프레임도 끊기니 프로로 플레이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ssd 구매하면 그때 할 예정이에요

마지막으로 드퀘 다하면 레데리를 살지 페르소나5를 살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