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정말 사랑한다
하루종일 니생각밖에 안난다
내 꿈에는 니가 나온다
꿈에서 깨자마자 너의 싸이에 들어가는걸로 하루를시작하고
씻을때도 아침을먹을때도 출근할때 지하철에서도 니 생각뿐이다
일을할때도 점심을먹을때도
집에올때도 자기전에도 또다시 꿈속에서도
하지만 너는 나를 눈꼽만치도 생각하지않는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안다
하지만 괜찮다
너를 곁에서 볼수있고, 너의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모른다
한때 너를 갖고싶고 내것이였으면 좋겠다는생각도했지만 나에겐 과분한 생각이였다
사랑이란건 참 아름답고도 가끔 고통스럽다
이게 첫사랑인것같다
세월이 지나면 너에게도 또 나에게도 지나간 추억거리가 되겠지
하지만 너에대한 사랑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을것같다 첫사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