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의함. 전부가 대체될 일은 없을거임. 하지만, 이제는 멀티가 가능한 의사들, 예컨대 엔지니어링 + 의료 지식까지 갖춘 사람만이 살아남겠지. 즉, 대부분의 기성 의사들은 순차적으로 대체가 되어질거임. 하지만, 누군가는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각 부서별 멀티가 가능한 최상위 담당의 정도는 남겨두고 인력 대체 수순으로 가겠지. AI는 어디까지나 윤리적 제어가 가능한 선까지임. 그건 만국공통적 공리이자 의지임. 그걸 깨뜨리려는 조직이나 세력이 득세하려한다면 그 때는 전쟁이 먼저 일어날거임.
너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AI 상용화의 장벽에 기술적 장벽은 1도 존재하지 않음. 1차 장벽이 비용적 장벽이고 2차 장벽이 책임적 장벽임.
사람을 대체할 만큼 Ai 및 로봇기술이 저렴해지냐, 그리고 그걸 사용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의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 이게 가장 큰 문제임. 1차 장벽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2차 장벽은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 거임. 운전만 해도 이미 10여년전에 수준급 자동주행 기술이 나왔는데 택시 기사님들 자리 안뺏기고 다들 잘 하고 있잖아? 기술의 발전은 빨라도 사람의 인식의 발전이 느려서 어쩔수 없는 현실임
심지어 한국은 기득권의 세력이 엄청나서 진행이 더더욱 느리게 될 거임.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