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황쯔타오·32)가 SM루키즈 출신 배우 쉬이양(28)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러나 중국 국적 엑소 전 멤버 루한·레이(장이싱)가 모두 불참하면서 팬들의 아쉬움과 다양한 추측이 뒤섞이고 있다.
결혼식은 지난 16일 중국 하이난성 삼아(싼야)에서 ‘해양의 별(Star of the Sea)’을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현장은 푸른 조명과 인공 눈, 폭죽으로 꾸며졌고, 타오와 쉬이양은 은하수를 배경으로 부부의 서약을 나눴다. 타오는 “이틀간 힘들었지만 모든 순간이 소중했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은 대형 스크린과 LED 조명, 꽃 아치로 장식돼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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