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IN 하이볼 토닉 일부 제품 ‘국산’ 오기재…소비자 혼동 논란 농관원 조사 착수, 법인·개인 모두 형사처벌 가능성
사진 = 진 SNS, 더본코리아 주총 영상 캡쳐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32)과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공동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 고발됐다. 일부 제품의 원재료 표시가 서로 다르게 기재돼 소비자 혼동을 불러왔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