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청파초등학교 운동장 게양대에 중국 국기만 걸린 사진이 확산됐다고 전해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를 ‘중공기 게양 사건’이라고 지칭하며 “대한민국 학교에서 태극기 대신 중국 국기를 단독으로 게양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해당 국기 게양은 다문화·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으며, 이번 사례도 같은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❶ 청파초등학교 태극기 대신 중공기 게양 논란…학교 해명에도 네티즌 분노 못잡았다
❷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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