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고졸들이 개나소나 다 공무원하던 시절일텐데
전생에 무슨 죄를 지셨길래 같은 나이대 사람들 9급으로 시작해서 호봉제로 연봉이 계속 올라서
지금은 동사무소에서 아무 일도 안하면서 연봉 1억씩 받으면서 이제 곧 은퇴 준비하면서
집에서 쳐놀면서 매달 250씩 연금 수령할텐데 저 분은 왜 다 늙어서 좆뺑이치고 200 받는건지 누가 좀 알려줘라
저 분 개인이 인생을 조지신거냐 아니면 철밥통 줬더니 고봉밥까지 쳐먹고 있는 공무원이 문제냐?
40년 사기업에서 일하신 저 분이 내가 보기엔 인생 더 열심히 사신 것 같은데
같은 국민인데 인생의 질이 왜이렇게 차이나? ㅋㅋ 진짜 존나 모르겠네
@찢두창예전에 말이지 공무원 월급이 중소기업 월급 절반일때가 있었단다 택시기사가 월 50벌때 공무원 초임이 30정도 그시절 다 보내고 퇴임할때 연봉 7 8 천 찍혔던대..... 아무도 중소기업가라고 하지도 않았고 아무도 공무원 하라고 하지않았어. 다 자기 선택이고 결과는 받아들이는거지. 나 대학갈때만 해도 한의대가 의대 싸대기 후리는 시절이 있었단다 지금은? 의대 발톱때젙도될거다. 그떄 한의대 간놈이 잘못한게 아니라 세상이 자뀐거야. 결과는 열심히 살았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물론 확률은 약간 올라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