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회장 연예인, 정치인,기업 CEO 신격화하는 나거한인들을 보면 추종하는 대상은 달라도 전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공통점이 한 가지가 있다.
굉장히 종교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오컬트한 인간 숭배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앞전에 언급한 저 부류의 인간들도 동일한 염기서열 DNA를 가진 인간이라는 유기체일 뿐인데,
나거한 인들은 어느새 이들을 숭배하며 자신을 자학하는 한편 그들을 모욕하면 자신이 모욕을 당한 것 마냥 스스로 없이 발광을 한다.
마치 짱개들처럼 말이다
내가 소름 돋는 건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영향도 없는 그들한테 아무런 스스럼없이 자신의 인생을 빙의한다는 것이다.
마치 그들을 숭배하면 자신들의 인생에서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오 컬트함에 심취하는 걸까?
그들은 자신의 우상을 찾고 그것에 아무렇지 않게
흠뻑 빠져버린다.
나거한인들에게서만 유난히 관찰되는 우상숭배 현상은 분야를 막론하고 어디에나 펼쳐져 있다.
내가 정치레슬러 누구를 찍으면 이 나라가 잘 될 거야. 내 인생이 잘 될거야. 게이팝 아이돌의 저열한 음악을 따라하면서
인싸 호소인의 최상위에 든 것 같은 자아의탁.
잘 나가는 연예인과 부자들을 보면서 쟤네들의 유전자는 어쩌니저쩌니.
보잘것없는 하나의 인간과 콘크리트 덩어리를 마치 신화처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