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에 염증나서 갔더니 약을 주더라? 그런데 존나 웃긴게 검사비 5만원? 등등 약값도 비싸게 나옴. 한 한달 동안 다녀본 결과 염증 그대로 병원 옮김 30만원 허공에 투척함 좆같아서 네이버 평가에 진짜 쓰레기라고 써놓음 근처 병원 갔더니 처음보는 균이라고 막 어디 연구소에 맡겨야한다 별지랄을 다함 결국 거기도 검사비부터 그냥 돈만 뜯어냄. 4군대 정도 더 돌아다니다가 네이버 동물사랑 뭐시기 모임에 엄마가 활동하면서 물어봤더니 어느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작은 동물병원 소개해줌 가서 치료 받았는데 일단 검사비 0원 딱보더니 귀 누가 이따구로 만들었냐면서 파란색 항생제 바름. 3일뒤 염증같은 거 다사라짐 총비용3만원 약같은 거 없냐고 물어보니깐 완치인데 무슨약이냐면서 오히려 물어봄.. 그 후 우리집 강아지 귀 긁었을 때 원래 냄새오지게 났는데 이제 그딴 거 없음 아무 냄새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