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쌍기사 따고 공기업 준비하다가 인턴 두번 했는데도 답 없길래
걍 전공 바꿔서 취업함(전자쪽)
3년차인데 나도 모르게 알음알음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2달전부터 원형탈모로 고생하고 있다
지름 한 5센치 되는거 2개, 100원짜리 크기 한개, 손톱만한거 한개 이렇게 해서 총 4개
주변에서는 그냥 퇴사하고 다른거 알아보라고 하는데 또 취준할 자신이 없음
근데 회사 가서 미팅준비하고 팀장한테 깨질거 생각하면 정신이 아늑해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인생의 답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