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의 근본적인 시작은 한국의 노령화임.
출산율&청년층이 감소하고, 노인층이 많아지는게 한국임.
즉 건강보험료&국민연금을 내는 국민은 줄어들고, 건보&연금 타가는 국민은 늘어나는거임. 유지가 안되지.
2. 그럼 이 건강보험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건보료를 올려거나,
건보혜택을 줄여야 유지가 되는게 당연함.
3. 이번 의료사태 이전까지의 한국의료가 싸고 편했지.
이건 oecd 기준으로 전세계 1,2등 급이야.
혹시 외래 대기나, 응급실 대기등이 불편했다면,
그건 전세계 기준으로도 비교도 안될만큼 짧은 대기시간이었음도 팩트임.
4. 그럼 이 싸고 편한 한국의료를 유지하려면, 건보료를 올리면 끝임.
건보료를 많이 안올린다면, 건보 혜택을 줄여야하겠지.
5. 건보혜택이 줄어들면, 건보에서 보장되는 항목들이 줄어드는거고,
그러면 이런 항목들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필요해지는거임.
그렇게 나오는 보험이 민영보험이 되는거고.
6. 즉 전국민이 건보료를 올려서, 전국민이 의료혜택을 받거나
건보료를 유지하고, 건보혜택을 줄이면서,
민영보험이 도입돼서, 민영보험료를 내는 국민이 의료혜택을 받거나.
둘중 하나인거임. 아쉽게도 자본주의에 싸고 좋은건 없음.
그럼 공산주의에서는 가능할까? 공산주의에서는 좋은게 없지.
윤정부와 국민은 의사들에게 사회주의를 강요 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의료질 또한 공산국가화 되는거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