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뭔으로서 몇년 생활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바를 바탕으로 좀 적어보면
20살 9급은 고졸전형으로 입학했거나 수능안치고 9급 합격한 케이스 중 하나라고 치면 일찍와서 좋기는 한데 이런 일반적인 경우라면 상한선은 정해져있고 인생 자체도 돈은 수천정도 더 만질지는 몰라도 굉장히 루즈할 확률이 높아서 좋다고 생각하진 않음
26살 7급이 이거보다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함. 적당히 대학생활하고 큰 공백없이 취업한거고 멘탈 손상도 없거니와 적당한 사회경험도 했을 가능성도 높고 상한선도 최소 4급 최대 그 이상이니까 적당하고 오래된 연차에 따른 메리트도 있고 장점이 아주 많음 난 20살 9급과 35살 5급의 좋은점을 적당히 버무린게 이 케이스라고 생각함
35살 5급은 보통은 수험준비를 5년 이상해서 고시합격해서 들어온 케이스일거같은데 이건 집에 돈이 아주 많은 경우가 아니면 경제적으로도 문제고, 특히 본인과 가족 멘탈이 갈려나갔을 확률이 높음. 위 26살 7급이랑 4급은 비슷한 시기에 달겠지만 그 위로갈수록 상한선은 여기가 조금 더 높긴함
여긴 그래도 장차관실장급을 달 확률이 동일한 사람이라면 26살 7급보다 조금 더 높음. 그래도 이거빼면 단점이 더 많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