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4전4승탑200이라뇨 하;; 이건 뭐 너무 억까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도 faang 퀀트 다 가는데요;;;
제가 swe말고는 잘 몰라서 swe 기준으로요;;;
국내 벤쳐도 초봉 1억 맞춰주는곳 많습니다;;;
사실 많은진 모르겠고
뭐 통계가 없으니 저는 뇌피셜밖에 못말하지만
탑200은 아니라봅니다;;;;;
@의대가고싶다주변에 민사고 출신 서울과학고 몇명있는데 다들 후회합니다 그분들 수학 국제올림피아 은상받으신분도 있고 정말 뛰어난분들인데 국내학부간거 그거 하나만으로 그분들 인생이랑 제인생랑 크게 다르지않아요 월급쟁이인건 그분들이 미국학부 준비했으면 아마 최소 T20이상 갔을텐데 날아다니셨을듯 당연히 그분들이 저보다 훨씬 뛰어난분들이지만 능력에비해 꽃을못핍니다 한국안에있으면 괜히 요새 국내 최상위권이 의대가겠습니까.. 제가 입시했을때부터 지금 폐교한 서남대 의예과가 서울대공대보다 입결높았어요
@의대가고싶다미국에서 취업할거면 T300미국학부가 서울대보다 낫습니다
허준이라고 최근에 필즈상 받으신분 있죠? 그분도 사실 서울대 출신인데 서울대나와서 오히려 손해본 케이스에요. 박사 상위권대학 싹다 탈락하고 그분 재능을 알아봐주신 일본교수가 추천서써줘서 겨우겨우 일리노이박사 들어갔고요
허준이는 서울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대학교 12곳에 박사과정 지원을 하였는데 일리노이 대학교 UIUC를 제외한 모든 지망 대학에서 거절당했다. 허준이는 UIUC 수학과 박사 과정에서 엄청난 열의로 학업에 임하였다. 박사 과정 1학년 말에 리드 추측(Read's conjecture)을 증명했다. 완전히 풀고나서도 자신이 푼 문제가 정작 유명한 난제였는지 몰랐다고 한다. 리드 추측이 해결되었다는 소문이 미국 수학계에 퍼졌다. 미시간 대학교 수학과의 러브콜을 받고 학교를 옮겨 미시간 앤아버에서 박사 공부를 마쳤다.
미시간 대학교의 박사 학위 청구 논문 주제는 순면체적인 다양성과 대수적 순환의 양수성을 이용해 로타 추측을 증명하는 내용이었다. 이 논문으로 향후 로타 추측과 같은 조합 분야의 난제에 대수기하학에 적용하는 연구의 초석을 다진 셈이다.
근데 인지도는 한국에서 서울대보다 구려서
국내에서 활동할거면 서울대가는게 좋음
미국대학졸업하고 한국리턴할거면 최소 탑20에 드는 대학졸업해야 서울대한테 인지도 안밀림
Unc는 탑 30-4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