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욕하고 까고 하는 거임 ㅋㅋㅋㅋ

사람들이 서울역 노숙자나 아프리카 난민들 보고 욕하는 거 본 적 있냐?

원래 진짜 불쌍하고 내 인생에 상관도 없어보이면

욕은 무슨 관심도 안가지는게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의 본능

이 본능을 근거로 평가하면 여기서 특정 직업군을

비하하고 까내리는데 혈안이 돼있는 놈들은 

마음 깊은 곳에 “부러움” “시기” “질투” 가 자리잡고 있다고 보면 됨

의사 판사 검사가

공무원 별론데?????! 이런 반응 없다는 걸로 방증 됨

여기서 와고 공게 벌레들은

대기업은 안까는데??!? 라고 반박할 수 있는데

그건 니들이 안까는게 아니라 못 까는 거임 ㅋㅋㅋㅋ

고졸이거나 지잡이라 지들 수준이 어차피 거긴 안될거 알거든

그럼에도 공무원은?

전과 기록만 없다면 원서 접수비 5천~1만원 내고

전국민 누구나 응시가능한 시험임

즉 여기서 공무원이 어쩌니 저쩌니 까는 인간들은

딱 두 부류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 째는 자기도 공무원은 쉽게 될 줄 알았는데

해봐서 떨어진 애들이고

둘 째는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때 추운데서 일하면서

건강은 씹창나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존재들임

첫번째 부류의 애들도 참 딱하고 안쓰럽지만

특히나 둘째 부류들은

그 얼마 못사는 노후에도 보장된 연금 하나 없는 족속들이

더울때 시원한데서 일하고 추울때 따뜻하게 일하면서

죽을때까지 물가상승률 반영된 연금 나오는 철밥통 부러워 하는 거라

안타까우면서도 더더욱 안쓰러움

남을 까내린다고 자신의 위치가 올라가지 않음

자기가 노력해서 위치를 올리거나

그냥 처해진 현실에 만족하고 살거나

둘 다 안되면 그냥 평생 그렇게 살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