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은 더 늘어날 것 같고..
고등학교까지의 배움은 솔직히 기본지식 아님?
어디 쓸 수 있나 없나 보단 다양한 교육제공의 목적이 크다 생각하는데..
나는 현재 공대대학원생인데, 공대를 전공하면서 생명과학 절대로 필요없는데 가끔 아이디어 생각할때나 공부할때 생명과학때 배운 지식들이 쓰이기도 하였고,
논문 읽으면서 국어,영어 배웠던 것들 충분히 씀..
내가 공부쪽으로 진학하면서 고등교육을 사용하는 것이라 할 순 있는데, 공부하면서 느낀건 고등교육까지는.. 필수라 생각함. 그리고 대한민국 고등교육내용 자체는 잘 짜여져 있는 것 같음..
어떤 방식으로 바꾸든 정답은 없어보이는데, 전공별로 한다? 말이 안됨. 그 나이대에 뭘 전공하고 싶은지 어찌 앎?
지금 당장도 입결이 취업잘되는 순으로 가는데, 전공으로 보게되면 말 그대로 인기학과는 경쟁력 미친듯이 더 심해질거고 비인기학과는 말그대로 더 추락할텐데..
대학원시험문제들도 출제될듯요.
저는 필요없는 과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국문학과라해도 기본 영어, 수학 소양은 알아야 뭘해도 할수있습니다.
고등학교과목은 기본소양이구요.
기본소양뿐만아니라 고등학교 수학 영어 정도는
수학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