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밑빠진 독에 물 붇는 사람보고 "일 열심히하네" 라고 할수 있을까?
내일 수학시험보는데, 영어공부하는 학생보고 "시험 공부 열심히하네" 라고 할수 있을까?
물론 형의 생각대로라면 "밑빠진독을 가지는게 유전이야"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밑 빠진구멍을 메꿀수 없다면 그건 포기해야하는건 맞아.
단, 어떤 분야에서는 그 구멍을 노력으로 메꿀수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예를들어 내가 아무리 축구를 한다고 한들 메시는 커녕 프로팀에 갈수 없겠지만, 공부는 열심히해서 인서울 중위권대학은 갈수있었어.
형이 그동안 와고에 썰올려준거보면
형이 여자를 사귀기위해 이것저것 많이 했던건 알고있는데,
연락 되자마자 갑자기 "나 님 좋아요. 저랑 사겨주세요" 이ㅈㄹ하면 원빈이라도 차일껄?
그리고 공부하면서 어떻게 상하차 헬스를 동행해 그냥 둘중에 하난 포기해야지 2년간 노력했다는데 대부분 좋은대학 간 사람들은 유치원때부터 영어공부 시작하고 초등학교때 본격적인 공부를 한단다 2년간 빡시게 공부한게 남들 최소한 10년이상 꾸준히 공부한걸 못이기는거야 걍 니 노력이 부족한것뿐 99퍼의 인간은 다 비슷비슷해
@베르세르크가츠니 논리가 어디서 나왔을지 대충은 예상감 남들보다 능력이 떨어지니 유전자탓하고싶겠지 내탓이 아닌 유전자 문제라고 근데 그거 더 너를 비참하게 만드는거야 넌 중간보다 못한 하층민으로 꼭 거기서 살아야한다는거니까 절대 오를수없다고 단정짓고 기초생활수급자수준으로 결혼도 못하고 평생 쓸쓸히 살다가는 그냥 무의미한 돌같은 존재라고 단정짓는거잖아 니 논리는 그래 그러고 살아라 그러고 살겠다는데 내가 무슨 너한테 더이상 멀 말하겠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