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햇던 모든 친구들은 거의 99% 이상 직장그만 두고 붙었어. 직장 다니면서 붙은 애는 내 주위에는 1명. 정말 대단한 친구였어.... 서울 공대 중에서도 특급(서울대 내에서도 주위에서 우와 하는 수준) 정도 되어야할꺼야. 아니면 연구원 출신(수학(미적)이 일상+ 대학 이후로는 영어 원서로만 공부해서 영어 기본 1등급 + 기본 상식이 풍부함). 글쓴이 한테 미안한 이야기지만 작년 수능이 그 정도 아닌것 같아. 그러면 그냥 퇴사하고 올인해, 시간이 지나가면 머리가 굳고 순발력이 떨어져. 심심한 위로 보내고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 어려운 결심했겠다. 난 애까지 있어서 정말 절박하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