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무직 자체가 지자체 별로 천차만별 이기 때문에 우리지역 기준으로 적어봄.
1. 업무난이도: 공무원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공무직은 그 사업을 실행에 옮긴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요즘엔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를 공무직한테 시키는 경우도 많음. 그렇다고 해도 업무 난이도로 따지면 공무원 >>>>>>공무직
2. 대우: 노조의 힘에 따라 다름. 노조 파워 쎈곳은 공무원이 함부로 말도 잘 못함 근데 이런지역은 극소수.
대부분은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이긴 하지만 공무원이 대놓고 공무직 무시하는 경우도 있음
제일 큰 문제는 승진 개념이 없기 때문에 50살 넘어도 20대 신규 공무원 한테 주사님이라고 해야함.
3. 복지: 우리지역 같은 경우는 초봉은 엄청 쎔. 공무원이랑 연봉 역전되는 순간이 대충 9년후부터 일듯.
호봉제이긴 하지만 호봉당 기껏해야 2-3정도..?
복포도 공무원이랑 똑같이 주고 명절수당 성과금 다 있음.
4. 종합. 결혼한 여자들이 다니기엔 그래도 나쁘진 않음
하지만 남자가 평생직장으로 다니기엔 안좋음
이직 준비할때 다니기에는 좋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