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는 외우는게 아니라 읽는거래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또 읽고..

난 공시공부할때 경선식영단어책 구라아니고 한 200회독 했었음;; 첨엔 경선식처럼 단어연상법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외우다가 나중엔 걍 무한반복 양으로 때려박으면 단어가 안외워질 수가 없음.그래서 어휘문제 보통 4문제정도 나오는데 90%이상으로 웬만하면 다 맞히긴함.
일케 말하면 경선식홍보같아서 노파심에 말하지만, 꼭 경선식 아니고 다른 어휘책이라도 좋음.다만 연상법은 암기비법중에 좋은 방법 중 하나같음. 첨엔 오글거리고 유치할 수도 있는데 합격할라면 그딴게 뭐가 중요하겠음ㅋ 글고 나 혼자 공부하는건데 신경쓸 이유도 없고ㅋ

단어 뜻만 외울려해서 그렇지. 어떤 문장에서 쓰이는지 예문도 종종 보고 문제에서도 만나야 외워짐. 어린시절에 한국말로 된 단어들을 강제로 외우려하지않고 쓰임새에 대해서 스스로 깨우쳤던걸 기억하셈

어휘문제는 버리고 적당히 독해단어만 외워서 어휘문제빼고 나머지 다 맞겟단 마인드로 올인 ㄱㄱ

화이팅~~
나도 영어가 어려웠다~
시간 많이 투자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된다

토익본적 있음?? 공무원 영어 수준은 토익기준으로 몇 점 정도면 안정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