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암만 대기업 생산직이니 고졸 사무직이니 뭐니 해도 인식이 어쩔수없는게 학창시절에 반 등수 뒤에서 놀고 대학도 못간 애들 얼굴 떠올려보면 이해가 됨
성실하고 똘똘하고 개념있고 성적 좋은데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대학 안가고 고졸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걔네가 커서 되는게 생산직이고 고졸 입사자인데 사실 꼴통들이라서 엮이고 싶지도 않고 말도 섞기 싫은데 걔네 사귀고 심지어 결혼을 한다..?
생각만 해도 역겹다보니 저런 격한반응이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