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모의고사 성적이 예상외로 잘 나와서 정시로 쓸 수 있는데도 수시납치 가능성이 생겨 한번 궁리해 봤다.
1. 개명신청을 미리 해 놓는다
2. 확정판결을 수능성적 나오기 1개월 미만 전에 받아놓는다.
3. 수능성적이 예상외로 잘 나와서 수시납치 가능성이 생겼을 때 수능성적 발표 직후 개명을 한다.
4. 납치가 아닌 상향지원 수시에는 개명 진행 결과를 알려서 수정해 놓는다.
이건 법원 판결 이후 행정부 처리과정을 거쳐야하는 기간적 빈틈과 대학에서 저 개명관련 사항을 주민등록번호만으로 파악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써 본 방법인데,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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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이 됐으면 진작에 누군가 했고 이슈되서 막혔을꺼임
애초에 안된다고 본다
법알못이여서 잘모르곘지만 쇠고랑 찰수도있지 않을까?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