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책은 통합인데 과학쌤은 지구과학,생물,물리 다 나뉘어있지 않았나? 그렇게 기억하는데. 그중 지구과학쌤이 ㄹㅇ 지질학자여서 화석캐러 다니고 그걸로 대통령상인가 받고 했던 유명한 사람이었는데. 한번 상받으러가다가 교통사고 크게나서 언청이 됨. 언어장애인됨. 도덕선생새키 서울대생 사회선생새키 고려대 생 등등.
전교생이 375명이었는데 내가 107~110등 이었음. 평균은 85~89점 왔다갔다 거렸는데 90점을 한번도못넘어봄. 왜냐면 도덕,사회,과학에서생물쪽,국사 이런 부분은 다 95점 이상 받는데 영어 82점 수학 85점 물리 82점 할튼 이런 과목에서 평타는 치는데 고득점이 안나옴. 근데 웃긴건 내가 저런 과목들을 잘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있고 그래야 간지나보이고 그런느낌땜에 저과목들 공부하는데 시간을 존나투자했느데 시간 존나 투자한 저과목들이 점수가 저모양이고 시간 별로안투자한 따른과목이 존나 고득점 나와서 평균이 85~89점나왔던거임. 난 확실하게 문과체질이었음. 그 등수가 예체능점수 포함과 미포함이있는데 예체능은 미술,체육 은 만점 예체능점수는 15점 만점인가 그랬던걸로기억하는데 15/15. 음악은 존나 최하위점수였음. 예체능 점수포함하면 반에서 10등안에 들었었고 미포함하면 13등 정도했었음.
그러니까 중학교때 중위권~중상위권 정도였던건가? 내 등수면 중상위권임? 중위권임? 반에서 10~13등. 반몇명인지 기억안남 전교생 375명중에 107등~110등. 평균 85~89. 할튼 난 문과갔으면 탄력받아서 쫌더 잘했을건데 고등학교때 한계를 깰려고 그리고 수학잘하면 존나멋있어 보일거같아서 주제를 모르고 이과선택했다가 처참히 망함. 난 고등학교를 인문계긴한데 인문계중에 꼴통인문계를 갔음 내신이득볼려고. 내신이득은 확실히 봄. 중학교때 중위권~중상위권 이었던 내가 존나 담배피고 일진들 있는 곳으로가니까 전교1등 누워서 껌먹기로하더라. 내신1등급. 결론은 삶에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고3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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