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홍어그거는 너의 편견인거임.
어떻게 삼성을 다니는데 기업 특성상 상당수가 생산직이지 사무직이나 연구원이라는거임.
그건 본사 같은 건물이 위치한 삼성 공장이 없는 지역이기 때문이지
인근에 삼성 공장이 있는 지역이라면 절대다수가 생산직이지 사무직이나 연구원일수가 없음.
@술탄내가 말을 잘못쓰거나 너가 이해를 잘못한거 같은데
난 대다수가 사무직이나 연구원이라는게 아니라
보통 저 삼성다녀요 하면 공장 없는 지역에선 사무직으로 안다고
그래도 편견이라면 니 말대로 편견인것 같음
확실히 현기차나 석유집이나 삼호현대나 다닌다고 하면 근처에 공장있어서 생산직인줄 알음
그런데 누가 다른곳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사무직인줄 알것 같음
@아픈홍어너가 공장 없는 지역이라는 전제를 안붙여서 그럼.
당연히 공장 없는 지역이라면 삼성만이 아니라 현대던 엘지던 사무직이라 보는게 맞지.
근데 평택이나 천안 같은곳에서 삼성 다닌다고하면 100이면 90은 생산직임.
삼성 기업 전체적으로 따져도 이건 추측성이지만 제조업 기업이라 사무직 생산직 비율이 2:8은 되지 않을까 생각함.
@술탄그렇겠지 근데 평택 천안 사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겨우 몇퍼센트인데
다른곳 사는 사람은 삼성 다니면 사무직인줄 알음
당연히 어떤 업체든 생산직이 압도적으로 많음
다만 인식 자체를 말하고 싶은거였음
현기차 제철소 기름집 같은곳은 거기 다닌다고 하면 생산직으로 인식하는데 다른곳은 아닌것 같다고
그래서 모든 생산직을 싸잡아 비교하는건 잘못된거고 그걸 물려주고 싶어하는 생산직도 있다고 작성자 보라고 쓴 글임
현실은 10~15년 전까지만 해도 대가성 청탁으로 대기업 생산직 입사 시키려고 거액을 건네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고
대기업 청탁이 힘들어지자 대기업 1차 협력업체 청탁으로 입사 시키려고 부모들이 거액을 마련 했던게 5~10년 전까지의 일임.
현재는 급 있는 기업들은 청탁으로 입사 가능성 자체가 엄청난 배경을 가진 사람이 뒤에 있는거 아니면 불가능한 수준으로 사회가 개선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