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되면 자취해야 되고 자취할 생각있음.
암튼 나는 공기업이 원래 목표였음 . 근데 요즘 따라 너무 우울하고 20대때 못해본게 많아서 그냥 취준 좀 늦추더라도 인턴 3~4개월하고 그 돈으로 해외여행 갈 까 생각했음
근데 운좋게 대학병원 사무직 최종면접 까지 갔음. 공기업 인턴면접도 봤는데 만약 둘다 붙으면 어디가는게 나을까 고민됨.
대학병원 사무직은 1년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심사해서 정규직되는건데 이건 아마 거의 전환된다고 함.
내가 진짜 고민되는게 인턴 짧게 했다가 해외여행 2주 가고 다시 빡공해서 내년 상반기에 공겹 가는걸로 방향을 잡았는데... 뭔가 헷갈림
두개 다 붙으면 대학병원 가고 나서 ㅈ같으면 다니다가 때려치고 여행도 갔다가 다시 그 경력 토대로 공기업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인턴 하는게 맞는건지
물론 둘다 떨어지면 뭐 집에서 히키처럼 공부해야 겠지만... 만약 둘다 붙으면 어딜갈지 고민된다.
전자는 1년수습기간때 연봉 3500이고 후자는 인턴 월급 200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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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다른 공기업 취직해서다니고잇는데
무조건 공기업 인턴경험이 큰 도움된다
인턴이든 뭐든 들어오고나니 이전에 공기업에 잠깐이라도 몸담앗던걸 크게쳐주더라
그리고 나도 대학병원 기술직 면접도보고햇엇는데
거기들어가서 평생 무난하게 다닐거아니면
공기업가는게 낫다고본다 대학병원은 너무 폭이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