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 근래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는게... 기회비용이 1000만원이든 2000만원이든 그런거 일단 차순위로 미뤄두고 무엇보다 목표를 달성했을때 느끼는 뿌듯함과
직업적인 추구이외에도 여러가치 행복의 기준을 달성하는게 어찌보면 돈보다 중요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인생 살아오면서 항상 남들 속도에 맞출려고 그렇게 살았는데 그렇게 사는게 행복한거지 모르겠음
막말로 내가 27살인데 급급하게 27살에 취업을 해서 다른 행복의 가치를 포기하는거랑 27~29살까지 천천히 취준하면서 다양한 경험해보고 30살정도에 취준한거랑 비교했을때 ... 내가 만약 35살이 된다면 그때 나의 선택이 후회될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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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돈으로 그럴거면 부모허락받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