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변화했다기 보다는 수요와 공급(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 같음
농업과 목축업등 1차 산업은 말 그대로 인간의 생존을 위한 의식주를 충족시켜주는 산업이고
1차 산업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은 좀 더 많은 생산을 위해 에너지의 관리와 물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음.
예를들어 밤에도 활동을 할 수 있게 전기가 필요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고 등등.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2차 산업이 영위하게 되고.
2차 산업으로 생산된 각종 에너지와 제품들을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관리, 유통하기 위해 수송업, 서비스업 그리고 통신업 등인 3차 산업이 도래하게 됐다고 봄.
4차 산업인 정보산업도 위와 마찬가지로, 각종 3차 산업(통신업, 서비스업)이 점점 발달하면서,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각종 정보의 관리와 분석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변화된 게 아닐까
선진국이라는건 말 그대로 다른 나라들보다 이 과정을 먼저, 더 빠르게 거쳐온 거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