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하는 금융권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금공이라면 학벌보다는 전공 지식이고 증권사 프론트면 연고대로는 학벌 메리트가 1도 없음 오히려 취업할 때 편입 꼬리표 붙는거 생각하고 편입 준비하는동안 님 다른 동기들 스펙 쌓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함 가고싶은 업계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금융권 얘기하는거 보니 금공이면 전공 공부에 집중하고 은행 뭐 보험사 캐피탈 이런데면 인턴, 영어, 스펙에 집중하고 증권사면 사실상 학벌로 비비기는 힘들다고 봐야지 혹시라도 학교내에 아웃풋 좋은 학회 있으면 드가서 인맥 쌓고 증권사는 공고 안나고 내부 인원들끼리 추천추천하는 경우도 많아서 서울대 경제 학회 사람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게 크니
@배윤경내가 인사팀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은 못하겠음 단지 내가 겪은 바로는 편입생은 면접 때 해당 질문이 10에 8은 들어오는거 같았음 편입이 단지 더 높은 학벌을 위함이 아닌 무엇인가 이유가 있어야함 이게 무슨 말이냐 당연히 편입은 더 높은 학벌을 위함이 아니냐 하는데 회사 지원동기가 10에 10은 돈을 벌기 위함인데 굳이 굳이 이걸 묻고 여기에대한 답변을 준비하는것과 같음 근데 지원동기와 다르게 편입동기가 면접관들한테 어필이 될만한 요소를 준비한다??? 나 포함 우리 본부장님도 본적 없고 이는 결국 면접에서 타 지원자에비해 마이너스를 안고 간다는 의미임 서두에 말했다시피 인사팀이 아니기때문에 서류 단계에서는 어떤 디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편입은 확실히 구분을 하긴 함
그리고 첨언을 좀 하자면 닉이 특이해서 게시판 검색을 함 해봤는데 수능에 올인할 수 있는 시기에 최고의 노력으로 그 성적이면 편입으로 연고대 쉽지 않을거 같음 냉정하게 솔직히 사회에서 노는 맛 많이 봤잖아??? 그래서 나도 어려움을 좀 겪었고 물론 그때보다 지금 편입을 위한 노력을 무조건 덜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정도 노력이면 다른 스펙을 쌓든 다른 공부를 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봄 좀 꼰대같을 수도 있는데 내 사견은 이렇다임
@안녕프렌즈내가 최대한의 노력으로 받은 성적이 아님 자세하게 말하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할게.
대학가서 노는맛도 많이 봤지만, 부대와서 생각보다 고학력자가 많아서 자극을 받은 것도 있고
마음속으로 가지는 스카이 열등감 해소에 대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중임(지금도 일과 끝나고 하는 중이다..)
난 솔직히 추후에 편입을 통해 학벌을 바꾼게 나에게 (-) 만 안되면 할 생각임 마음속으로 갖고 있는 열등감 때문에..!
편입 꼬리표 남는다는데 다 좆까는 소리임. 신경안씀
근데 편입인데 깝치고 다니는 애들때문에 까이는건 있어도 공식적으로 폄훼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니가 오세훈처럼 퍼포먼스 증명하면 깔 사람 아무도 없음.
(물론 익게에서는 까는 새끼들 소수 있긴한데 오히려 쳐맞는다.)
본인 서강경 09학번임.
골드만삭스같은 해외투자쪽이면 연고대랑 살짝 차이있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cpa건 한은이건 국내 금융권으로 갈거면, 차이1도없다.
그 시간에 전공공부해서 니 실력올려라 회계사같은걸 준비하던지
사회나가면 학벌로 열등감 가질 일이 1도없으니 염려하지말아라.
그냥저냥 대기업 취업할거면 서성한이랑 연고랑 차이 확실히 나고 리서치, 증권쪽도 당연히 연고대가 나음. 학회에서 지들끼리만 인턴자리 나고 추천인 들어가니까.
나는 sk. 삼성 주력계열사 전현직인데 문과는 서성한 라인도 잘 없다. 편입은 전혀 리스크가 없는 행위니까 학교 다니면서 준비해서 학교 올려봐라
취업이 목표고 탑급 정유사나 금융권 생각하는 거 아니먼 다른 스펙 착실히 쌓으면 불리하진 않은 수준이라서…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