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진지하게 교정직에 대해서 여쭙고자 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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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
2022-03-26 01:28:20 (3년 전) / READ : 4099
인터넷에서 보니까 교정직이 ㄹㅇ 헬이라고 하던데요..
인생 절반을 교도소에서 철창 안에서 근무한다고..
곰팡이 핀 지하에서 인생 썩힌다고 하는데..
그것 까지는 이해가 가고 감수하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보안요원 하루 12시간 2교대 등 비슷한 일은 해봤음)
가해자 인권 천국인 헬조선에서는 가해자들이 철창 안에서 씹새끼들이 기고만장하고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괴롭힌다고 다큐에서 본것 같아서요.
무슨 진정서를 하루에 수십장 제출해서 교정근무자를 하루종일 시달리게 하고 무슨 권리청원? 무슨 조회??
이 씹지랄을 해대는데, 그런 악질에게 걸리면 답이 없는건가요?
러시아나 다른 미개한 동남아 국가들은 좁은 곳에 수십명 범죄자 몰아놓고, 방치하고 툭하면 몽둥이 찜질하는데 한국은 왜 그런지.. 대처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그런 범죄자 안 만나는게 그저 운에 달린건지..
처음에야 안 되겠지만 경력 좀 차면 감옥 안에서 휴대폰이나 독서 할 수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시간의 방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면 ㄹㅇ 돌아버릴것 같은데
01074774643 한번 연락 줘보세요 ㅋㅋ 얼마나 엠생인지 직접 목소리 들어보고 싶어요
헐 버러지 새끼 급식이였노 ㄷㄷ 부모님 타령..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