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전담병원 원무과에서 18시부터 23시 숙직 23~07 07~09 당직 일하고 있거든 늬미 시발 환자상태어떻냐고 물어보는 보호자들 칼로 쑤셔버리고 싶다 물론 환자의 알권리가 있는 보호자들이 물어보는건 당연한데 늬미 시발 전화받기만 하는데도 존나 힘들엉 진상 보호자 만나면 2분 통화할거 20분으로 늘어남 그럼 가서 죽탱이 꽂아버리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은 전화통화 받기만 하는 것도 존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