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0대 한의사.
흙수저. 중학교땐 공부잘했는데 공부에 별 뜻이없어서 열심히는 안했다함. 고2때는 반에서 50명중 20등. 고3때는 50명중에 10등. 내신성적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수능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지거국(경북대로 추측) 장학금받고 들어가고 그당시엔 지금보다 지거국 위상이 좋아서 과외알바하면서 일반회사 들어가서 직장인하다가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30대초에 이혼하고 한의대목표로 공부해서 2년만에 이과 1111311 받고 경희대한의대가서 지금은 40대 한의사.
남동생 같은경우는 위에 40대한의사인 누나는 그래도 공부를 아에 못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남동생은 진짜 공부를 못했고 지잡야간대다니다가 군대감. 군대전역하고 수능공부 다시시작. 2년만에 20대중반에 교대합격하고 지금은 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