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길 당연히 많죠 직업이 세상에 몇갠데요
커트라인 걸리는 거면 너무 아쉬워서 한번 더 해볼거 같습니다
미련이 남거든요
공대 같이 길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힘든 길 걷고 걷다가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자연대 출신이라 막막햇는데 기사 따고 뭐해보고 하니 길은 있더라고요
선택해야 할 때 선택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베스트 댓글

막고 살길은 많지만, 안될거 같으면 진짜 빨리 포기해야함…

먹고 살길은 많지 

한번 노가다 이런거 몇번 나가봐봐 공부 라스트댄스에 동기부여 될수도있을듯

그래도 교사되는게 좋지 열심히 공부 ㄱㄱ

3년 고생하면 30년 보장받는다 너도 참고 나도 참는건 인내가 아니다 더이상 못할것같다라고 생각할때가 인내의 시작이다 

정안되면 노가다 하시면 됨

충분히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금전적 이유라면 집이 엄청 힘들지만 않으시다면 집에서 지원받고 이번년도 열심히 해서 임용 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취업했구 1년 정도 취준기간 걸렸고 무언가를 준비하는게 매우 힘들더라구요. 부모님께 용돈은 못 드리고 나이 먹고 이러는게 맞나 싶고, 아무데나 취업해서 일 할까 생각했지만 결국 노력한 만큼 보상 받더라구요.

하지만 급하다고 회사를 들어가는건 반대합니다! 저의 경우 선생님이 하고 싶었지만 점수 맞춰 공대 진학하고 제조업 회사 들어왔는데 너무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곧 퇴사하고 학원강사 하면서 대학원 진학할려구요. 만약 돈 때문에 취업하신다면 너무나 불행할것 같아요. 선생님이 적성에 맞다면 꼭 포기하지 마시고 임용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내 친구 체육 임용시험 준비하는데 걔가 시험을 한 세번 봤나? 잘 못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계속하던데

학원강사가 왜 전망이없어요?

잘나가는 학원강사 월에 1억은벌지않나?

종이한장의 차이가  몇십년 미래의 청사진 자체가 달라진다.. 진짜로 그 종이한장의 차이가 나의 미래가 씹창이 나는가..  
 아니면 풍족하고 여유로운 미래가 되느냐... 

 이건  내 경험임...  진짜 그 종이한장 차이때문에 지금 풍족하고 여유로운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데..  진심전력을 다해서  목표를 뚫어야 되는 그 시점에  내가 부족해서라는 핑계는  옳지않은듯.. 

 전력을 다해서 나를 믿어주는 사람과 내 미래를 위해서 죽을힘을 다해서 노력하길 바랍니다.. 

용돈받는 게 왜 비참하냐.
용돈줄 능력도 안되고 줄 생각도 없는 부모도 있는 데 베스트 댓글

강사하면서 용돈벌이하고 올해다시시험봐바

공대 가라 ㅋㅋㅋ

기간제랑 사립정 계속 넣으셈 ㅋㅋ 공부만하면 지겹더라

"어디든 넣어만 주면 정말 일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라고 하시는데 저도 시험준비하다 떨어지고 그마인드로 일다니니까 막상생각한데로 안되더라구요.. 금융치료라도 잘됐으면 계속다녔을텐데 그것도 아니라 다니다가 결국 때려쳤고.. 지금은 조금벌어도 좋아하는일 하고 있네요.. 진짜 오래 할 수 있을만한거 잘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교사라는 직업예 대한 꿈이 확실하면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군대갔다가 피트 삼수도전끝에 아직 30살에 대학생이지만 저도 주위친구들 직장 주식 얘기, 효도에 대해서 스트레싀받고 나도 빨리 졸업하고싶다란 생각자주해요 
그런데 약사의 꿈 접고 일반 제약회사다는 친구는 직장생활하고있지만 더 도전해볼까란 회의감이 많이 들고 그렇게 행복한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아쉽게 떨어지신거고 선생님에 대한 꿈이 확고하시면 악바리로 후회없이 도전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미련도없습니다

4년제 졸업하셨으면 저처럼 환경기사 하나따시고 취업하세요.

쩌리?

정권바뀌면 취업잘되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될거임 윤석열 뽑으셈!! 윤석열 대통령되면 교직원 채용 3배로 늘릴거임.

스타 강사를 노려봐요

걱정 ㄴㄴ 우리 동생도 2년 임용 떨어졌는데 3년 차에 붙더라. 사범대가 힘든거 나도 ㅇㅈ하는게 임용 실패하면 사립대 or 학원선생 이외에 루트가 많이 없음. 님이 원하면 교과서 만드는 출판계쪽 기업도 지원 해볼만함. 

수학쪽이면 개발자 ㄱㄱ 빅테크 들어가면 초봉이 6000임~

걍 대충 살어
어떻게든 살아짐 ㅋㅋ

좆방게 앰생새끼들 보면서 힐링하세요

수학이시면 극악이긴 하나 계속 해야죠 기간제 하면서
어처피 시간 갈 수록 더 좁아지는데

안녕하세요 저도 다음주 최합기다리는 29살 수학임용생입니다,,, 저도 그 기분 너무 잘이해해요 작년에 컷근방1합하고 2합 기다릴때 2차를 너무 망쳐서 그런 기분이었거든요,,, 계속 용돈받으면서 공부하다보면 인생이 무기력해지고 동기가 저하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시험 준비하면서 1학기는 기간제를했어요! 상반기에 돈 모으고 공부하면서 하반기에 공부할때는 모은 돈으로 공부했는데요.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용돈 안받아서 좋았고 현장에서 학생들 지도하면서 삶의 동기 유발도 되더라구요 물론 일하면서 공부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올해1합 하셨으니까 그거 기반으로 하면 충분히 할 수있을거에요! 저는 이번에 컷플 10해서 비교적 안정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교사되서 현장에서 만나길 응원할게요

지방가셔요...

능력안되면 되는걸 하셈
그게 답임

학원 강사는 전망도 없고 싫습니다 이멘트는 진짜아닌듯 
일단 본인이 도전하고싶으면 도전하고 아님 강사해요
학원강사 전망이 없다는것도 뭐 틀린말은아니지만 
강사하면서 여러가지 다른거 알아봐도되는데 
그냥 시험도 힘들고 일하긴 싫어요 라고 들려요 
용돈받는게 싫으면 알바라도 뛰면서 본인이 스스로 해나가요 
4년제 사범대 나오고 2년 ~5년 걸리는 사람도 많은데 
더도전해봐요 아까운거같은데 … 무튼 화이팅

이번에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인생에 후회는 남기지 맙시다!! 혹여 안돼도 앞으로 돈 벌 날이 더 많으니까요~!

임용시험 합격해서 현직 근무중인 교사입니다.
저도 최합발표 날때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결과는 까봐야 아는 거더라구요. ㅎ
끝까지 마음 단디 잡고 계셔요

시험에 떨어져 보셨으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세요..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의 또래입니다. 위로의 말도 좋지만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서 의견 적고 가볼게요. 여러 댓글을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해요. 임용시험도 결국 패스논패스 시험인데, 여러번 해봐서 못 붙으면 진짜 멘탈 갈리거든요. 수험기간동안 용돈 받으면서 산다는 자괴감도 크고, 우선 수입이 일정치 못하고 적을 뿐더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집니다. 사회성도 줄어들고. 꿈을 가지고 여러번 쳐보는 것도 좋습니다만,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항상 플랜B를 준비해놓으라고 조언했어요. 플랜A에만 모든 걸 쏟지 말아라. 인생은 어떻게 될지모르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주식에도 한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말라 뭐 그런 말 있지 않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임용에 합격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안될 경우도 생각하셔서 플랜B에 대한 인생계획도 같이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집안에서 도움을 주신다고 하시니, 1년정도는 더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안된다면 또 1~2년 정도는 기간제를 하면서 응시를 하셔도 좋고, 그 후에도 안된다면 진로를 바꿔서 새로운 진로를 찾아가시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여튼 잘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자

기간제 하면서 사립 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