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하지 않으니깐

다 열심히 하니가

삼수생인데..느껴본봐로는 3가지임

1. 멘탈이 못받혀주는거..

목표가 있으면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계속 잡생각하고 그런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it같이 기기랑 친해지면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그런것도 있고

2. 열정은 뛰어난데 방향을 잘못 잡은 경우

성실한 학생이지만, 공부하는 방향과 커리를 전체적으로 잘못 잡은 경우, 즉 공부를 일단 열심히는 하는데 그 방법이 잘못 된 경우

3. 집중력이 약한 경우

한번 엉덩이 붙히면 1시간30분 이상을 못 버티는 걸 말하는거

그 밖에도..여러개 있는데 이게 대표적인 경우같음

나는 내가 삼수에 실패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 위험요일을 최대한 절제하고 줄이면서 취업준비하려고 노력중

삼수하던 넘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술 먹는중이라하니까 바로 오더만 ㅋㅋ
의지박약이 주 이유인듯

서성한급이 스카이가려고 반수재수하다 실패하는 경우는 3번이 대다수고, 걍 지잡갈 성적인데 인서울 해보겠다고 재수하다 실패하는 애들은 거의 1번임. 사람이 공부습관이 절대 쉽게 안바껴서 ㅋㅋ

절실함이 부족해서 그래
그냥 단순히 좋은대학가고싶다는거 그거 하나로 재수해서는 성공하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