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 네 틀딱입니다ㅎㅎ
92년생이구요
이제 좀 있으면 수능이잖아요?
그래서 수능쳤던게 갑자기 생각이나네요ㅎㅎ..
2011학년도 수능 현역으로 쳤었는데 그 당시 현장에서 굉장히 절망에 빠져서 시험을 봤던게 생각이나네요
그때 만족하지 못한 성적을 받았는데도
더 이상 공부하고싶지않아서 재수 안하고 대학을 갔거든요.
물론 그 다음해 물수능이라 좀 아깝긴했지만
지금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있으니 후회는 재수에대한 미련은 없습니다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혹시 2011학년도 수능은 많이 어려웠던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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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어난이도를 국어가 다 가져가서 국어가 제일 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