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저기 존잘어쩌구하는애한테 물어봐 쟤 하도많이 떨어져서 도사임 시험기간부터 뭐 다줄줄히 꿰고있음 베스트 댓글

전남대면 그래도 평균 이상이잖아요 형 근데 저

서울에서 공부 좀 하는 인문계고에서 주요과목 내신 4~5 정도 나왔고 졸업하고 군대 가기 전까지 영어 조금 공부해서 토익840 정도 나왔는데 영수가 아예 노베이스는 아님 공시 준비해도 되려나

지방직9개월남았으니까 햅ᆢ셈
없는시간이라치고

뭐라카노?  대기업 생산직에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데 뭐하러?
지방공무원돼서 애하고 떨어져지내면 그게 더 교육에 안 좋다
거 돈 잘 모아서 애 교육비에 쓰쇼
대학이 밥떠먹여주냐 그걸로 사람무시하는 사람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
읍 공무원이나 대기업생산직이나 솔직히 비슷해
잘 하는거 해  베스트 댓글

저사람 9급 낙방 여러번해서 자기 정신건강을 위해 9급 까내리시는거예용
행정직이심 좀 빡세게해야할듯

가장이시면 우선 병행할듯요. 대겹생산직이면 자기만 만족하믄 나쁘지 않은데 

흠...... 굳이 도전해야할 일일까 싶은데....
9급 붙더라도 급여명세서 보는순간 현타 ㅈㄴ올듯

농어촌 이과계열 하위학과 자퇴에 437이면 노베에 가까움. 안하는걸 권하고 싶다. 단기 찍는 애들은 영어만 풀어봐도 답나옴

07수능 437이면...차라리 대학을 야간으로 다녀

기술직을 노려보세요 

그냥 공장 다니거나 취업성공패키지해서 기술을 배워봐
공부로는 직업 구하기 불가능할 것 같다.

님이 지금 대기업 생산직 다니고 월급통장에 돈 따발따박 꽂히니까 위기감이 없어서 다른거 도전해볼까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도 다니던 직장 다니다 퇴사하고 재준비해서 입사했는데 퇴사할때는 나가서 이렇게 저렇게 빠르게 하고 어쩌고 진짜 불안감과 동시에 그보다 큰 근거없는자신감이 있었는데 나와서 취준한다고 통장잔고 줄어들수록 자존감 더 낮아지고 우울증도 왔어요 다행히 잘 풀려서 지금 좋은 조건으로 새 직상 다니고 있는데 그 이후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부터 하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뜯어 말리고 있습니다. 가정도 있는 분이 생각 잘하시길 공시는 안맞는 사람은 진짜 ㅇ나맞아요

형님 토목 전공이시니 토목직으로 셤치는게 승산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현직되고 나면 헬인 직렬중 하나긴 하지만.. 일단 붙는게 목표시면 토목직 추천합니다

자존감 위해서 도전하는게 9급인건 좀.. 비참하지않나..

님이 솔로라면 도전하라고 하겠지만 가장에 자식도 있는 입장인데 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퇴사하고 도전했다가 만약 불합격하면 1년 또 불합격하면 또 1년
님입장에서 기회비용이 너무 커요..

시골 읍단위 토목은 과목당 40점만 넘으면 합격임. 
광역시단위도 토목직은 평균 6-70만되면 무조건 합격. 
공무원시험 어렵다는 것도 국가직 인기직렬 광역시 일행 정도지 그 이하 교순소 지방직 기술직은 진짜 아직도 병신 아니면 9개월 공부하면 다 붙는 시험임. 절대 쫄지마셈

전남 토목건축보면 금방붙을듯

437이면 공부한 케이스가 아닌데?

나도 물어보자 35 05년 수능 언수외 121 중경외시 경제학 전공 13년도  마지막 토익 950  합격가능함?

절대 못해요 내년 티오부터 개박살에 9개월이면 행정학 행법 인강 다 보고 기출 한번보고 시험장들어가요 ... 진짜 시간버리지 마십쇼
 기술직 들어가면 돈도 적고 현타오실겁니다...
34이시고 공부 안하신지도 오래되신거 같은데
진지하게 3개 영어 국어 기출풀어보시고 80이상 나오시면 도전하세요

진지하게 그냥 다니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1. 명예보다 현재 받는 월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쓴이 분도 이미 일에 만족중이시라고 하셨잖아요. 2. 진지하게 합격 가능성 낮아보입니다. 님의 가능성에 대해서 폄하하고 님을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게 아닙니다. 수능 437이었고 그건 과거였잖아요. 지금은 나이도 들었고 더 힘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꼭 해야하는 동기부여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다니는 거 계속 다니시길 응원합니다.

437이면 좀 심각하긴 한데 그래도 수리가형 3등급이니(가형맞지? ㅋㅋ) 9급 노력하면 가능

영어 7등급은 뭐 찍고 잔거임? 

그리고 대겹생산직이면 월 300이상 땡길텐데 9급 전향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생산직 잘나가면 나중에 연봉몇억씩 챙기면서 정년보장받고 땡땡거리면서 삼 ㅋㅋ

뭐 학벌 직종 이런게 너무 꿀린다 라고하는데 내입장에선 메인트나 9급이나 도찐개찐인거같음

아무도 무시안해..

돈얼마있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단소리가 나오지
동갑인데 자산 30억 빚 10억초반
월 1500버는데 여유롭단소리 못하는데

그 나이에 9급 가면 남들보다 10년 많으면 15년이나 뒤쳐지는데 대체 뭣하러 그짓을 하지? 9급 하면 대우가 달라지나? 뭔 5급도 아니고 님이 그러는 동안 고통 받을 가족들 생각해야지. 붙어도 문젠데. 돈 여유 자신 있으면 살던대로 사세요 가진 게 돈 뿐이신 거 같은데 말하는 거 보니 그럼 거기서 힘 얻어야지 뭔소리하는거야 

대기업 생산직으면 9급 완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급여가 하늘과땅인데

대기업 생산직이라는 큰 철밥통을 내팽겨치고
조그만한 9급공무원 철밥그릇이 왜탐나는지 이해가안되네
어디서 선망받는 수준은 아닌데 
차라리 7급공무원을 도전하면모를까
아버지가 9급공무원입니다 하는거보다 대기업다닌다고 하는게 훨씬 자부심느껴짐
9급 월급으로는 딸해주고싶은것도 쪼들려서 고민하는 경험을 하게될거임

내친구 첫달에120받음 ㅋㅋ 오르긴하는데 그래도 백중후반임
월급도 현타오는데 34살에 9급들어가서 적응이 될까싶음
차라리 소방관하던지 월급세후250시작임
가장으로서 소방관이면 자식이든 가족이든 어디가서 부끄러울일도 없을거

공부머리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437이셨으면..
최근 10년은 공부 안하셨을테니 2~3년 내엔 힘들것 같구요
그냥 돈도 잘 버시는데 계속 회사 다니시죠~
20년 뒤 생각하면, 돈 많이 벌어놓은 아빠가 더 든든할것 같아요
요즘세상에 생산직, 사무직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다 고생하면서 일하는건데요~ 아저씨 본인, 자신을 좀 더 대견하게 대해주세요

9급 들어가면 정시퇴근 못해.. 그리고 업무 스트레스 심함.
대기업 생산직 교대시간되면 딱 맞춰서 퇴근하고, 업무 숙달되면 그거 위주로 하면 되는데, 공무원은 윗사람들 바뀌면 이거해라 저거해라 새로운거 계속 생기는데 기존에 하던 업무랑 중복인데도 사라지지 않음. 

수능 그 점수면 쉽지않다.. 다른길 알아봐라

와 진짜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네…
9급 절대하지마요 지금 연봉 7천 받는데 9급??
9급이 뭐 대단한 직업도 아니고 간판? 겉으로는 남들이 공무원 좋겠네~ 뭐 대단하다 이런소리 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지금 계시는 직장에서 하는업무보다 더 단순하고 사람대접 못받는일 합니다… 우리나라는 돈이 최고에요 전문직 아닌이상..

형 나 인서울학교졸에 중앙공기업 다니는데 우리 아부지는 현차생산직이셨거든 그래서 그런지 나 공기업 가셨을때 되게 좋아하셨는데 다녀보니 아부지가 월급이랑 처우 듣고 그것밖에 안되냐고 놀라더라.. 형 포스코생산직이 훨 좋아보인다 인식 뭐 그렇게 좋은것도 아니고 포스코면 월급이나 정년이나 복지 등등 처우가 더 좋을텐데 공기업은 정년 원툴이야..

ㅋㅋ 이런 글 올라오면 
글쓴이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 보이려고 훈수 두는 것처럼 보이는 애들 존나 많은데 (윗댓들이 그렇단거 아님ㅋ)
난 걔들이 실제로 잘나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조언 해주는건지
엇비슷해서 조금이라도 우월감 느끼려고 훈수두는건지
한참 모자라서 열등감에 타직업 까내리는 사람인건지

난 아무것도 모르지만
여하튼 난 내입장에서
훈수아닌 뼈에 서린 경고 해주고싶어서 와고 걍 전게
팁물으로 가입한 아이디로 씀
난 개백수고 일단 현역 재수 삼수 다실패 공시 도전하겟다고 학원등록 책다산거도 첫페이지도 안본채로 낙심해서
5년동안 겜만하고잇음. 도전도 안함 니처럼 고민도 안하고
걍 다 놓은 상태임
솔직히 본문 보다보면 나 수영선수 한다고 공부 개좆도 안햇는데 주위애들보다 공부머리 좋아서 이정도 성적 나오고 지거국도 갔는데 주변애들 비해서 머리쓰는 일 안해서 쪽팔린다 이런 심리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애서
나보는것 같애서 쓰는거임

넌 대기업 생산직이니 나보다 훨씬 낫지만 나처럼 살지 말라고
쓰는거임
나도 어렷을때부터 성적 상위권~최상위권이엇고 
중고딩 시절에도 껄렁껄렁 다닌다고 학교생활 씹막장으로햇는데 어느정도 중상위는 나왓음 성적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나랑 같이 노는
공부 아예 안하는 책이라곤 담 쌓고 산 애들 사이에선 공부머리 좋단 소리 듣고 교사들한테도 하는 짓거리비해서 성적 잘 나오니 그런 소리 들엇는데
진짜 다 상대적인거더라
걍 공부 햇으면???? 남들만큼 성적 나왓을 정도지
개좆도 똑똑한거 아니더라

똑똑한줄알고 공부센스 잇는 줄 알고 재수 삼수 까지햇지
근데걍 난 공부를 안함. 안해서 못하는거다 하는데 그게 못하는거임

촌에서 전남대 갓으면 대접엄청 받았을거고 그래서 아직 주위시선 포기못하고 자존심 남ㅇ

지금 연봉7천인데 9급을한다?? 존나 멍청한거임 ㅋㅋㅋ 뭐 재테크 잘한다햇는데 앞으로 일안해도 평생살만큼 벌어놓은거 아니면 걍 다녀라 

걍 묻는말에만 대답하자면 1~2년 이내 합격을 노려보려면 본인 고향 시골로 보는 게 좋을 것 같고 만약 대도시로 본다면 기약없는 싸움이 될 것 같음 

공부머리 어쩌고 하는건 객관적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이라 치더라도, 국어능력이 탁월한 것도 아니면서 영어도 6개월은 해야 과락이나 겨우 면할 듯한 실력인 게 객관적으로 사실임. 9급 실질경쟁자들에 비하면 솔직히 노베이스나 다름없다고 바도 무방하니 잡생각말고 처음부터 싹 다 다시해야함

할꺼면 7급공뭔 준비를 하는게 나을꺼 같네요

정답알려줌

제태크 잘해서 여유있다매 일이 상관있음??

자본주의 대한민국임 일할생각말고 자신있는 제태크

투자해서 돈많이 벌어라

대기업다니는 과장<<<<씹넘사<<<<<<<<통장50억 

절대 못비빈다 돈이짱이다

sky재학생인데 저희학교 애들이라고 9급 얕보고 1년컷내고 그러진 않습니다.. 하물며 나이도 있으시고 병행하시는데.. 몇 년은 쓰셔야 할 거예요. 비추합니다

전 행정직 작년에 붙었어요. 

지금은 임용유예상태인데, 지방직 건축이나 토목쪽은 빡세게하신다는 가정하에 머리 안좋아도 노베이스로 1년이 안걸립니다.

행정직은 운빨도 많이 따라줘야 합격하는거라 아무리 잘해도 뽀록이좀 나야하는거같아요. 요즘점수 미친듯이 높습니다

근데 제가 작성자님이라면 안할거같아요,, 일행직친구는 야근이 없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하니까 월급 160쯤 받구요 구청 기술직친구는 야근 자주해서 200쯤 받습니다. 워낙 박봉이기도하고 어느 일이든 그렇겠지만 민원인 상대하는것도 굉장히 스트레스고 읍면으로 간다면 더 지랄맞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직장에 만족하시면 그냥다니시는것이,,

전대 옆에 북구청 알음?
거길 간게 인생 최대의 실수임

해라

대기업생산직 포기하고 9급가는건 자기만족말고는  얻는게 없어보이는데요..그리고 솔직히 대기업생산직 누가무시함 본인 열등감으로 인해 무시한다고 느끼시는듯

근데 가정도 있는 사람이 30대중반에 100만원 초중반대 월급대 받으면서 생활할 수 있겠음?

진지하게 힘들다 봅니다 공부 놓은지도 꽤 됬을테고 무엇보다 영어가 기본적으로 안되있으면 2년을 잡아야함 9급을 36부터 시작한다면 어떤 메리트도 없다고 봄

나랑 동갑인데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레전드네...언제까지 20대 초반에 할 고민을 하고 살거임? 안정과 성공을 찾을거면 니 나이에 현실적으로 제일 좋은 걸 하자
나이땜에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그게 유일한 게 아닌데 10년이나 지나서 굳이 그걸 하려고 함? 그걸 준비함으로써 들어가는 기회비용이랑 성공시 리워드가 지금 할만큼 좋은 것도 아니잖아
35살에 임용돼서 200따리로 살다 반토막난 연금 연차도 얼마 안되는 거 받으면서 은퇴하면 뭐할거임?
임용돼도 너보다 10살 어린애들 밑으로 가서 서로 불편하고 힘들텐데

대기업 생산직 포기하고 공무원9급은 왜 가냐 씨발

궁금한게 있는데 대기업 생산직인데 그게 창피한 직군인가요..?
대겹 생산직 가고 싶어도 못가는사람들이 수두룩 할텐데..?

햄 저 신입인데 이번에 이거저거 다떼고 본봉 130떴어요 ㅋㅋㅋㅋㅋㅋ 오지마셔요

절대하지마라 해도 작년이 막차였다
정권 바뀌면 티오 존나 줄거고 지금도 스타판마냥 고이다 못해 썩은 수준이다 취준생 10명중 4명은 공시생일정도로 레드오션이다
중경외시 나온 20대들도 존나많고 “나 머리좀 좋앗는데”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오는 순간 ㅈ된다 진짜… 진짜 니네집이 당장 공무원준비해도 2,3년동안 먹고사는데 지장 없을정도면 해봐라

대기업 생산이 더 안정적이고 돈도 더 많이 버는거 아니에여?

합격하더라도 돈때문에 현타 엄청 올거같은데

그냥 경력직으로 가면되지 뭐하러 영어랑 수학 다 볼라고 하나

일단 현직이고 기술직시험 충분히 1 2년컷은 가능하실거같은데 딸한테 부끄러운거보다 풍족하게 살게 해주는게 더 날텐데요. 연봉 반토막 그거 대충계산해서 그돈 월 2백씩 20년 모아주는걸 더 고마워할듯

농어촌 전형 개어이없네..
아무리 지거국이라지만 437이 간다고?
원래 전남대 커트라인이 낮은건가...
암튼 437이면 공부 머리 없는거니
하던 일이나 계속 하는게 맞음

저보다 약간형님이신데 제 고등학교에선 형님 성적은 거의 꼴지 수준이었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이런 개소리가아니라 그냥 공부 머리 없는겁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자이스토리 이3권만패도 3~4등급은 나왔을겁니다. 그리고 생산직이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9급 초봉이 2500도 안되지않나요? 업무강도도 빡센게 아닌거같은데 무슨 자존심이 안서니 이딴 개소리세요...  충분히 가치있는 일하고 계시니까 염병그만좀떠시고 딸아이 맛있는거먹이고 좋은곳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자존감이 없고만? 자존감은 그렇게 채워지는게 아니란다. 마음은 4개가 있단다 이 4개의 마음때문에 넌 직장을 다니든 공무원이 되든 영원히 채워질수 없다. 대기업을 다녀도 낮은 자존감때문에 무시 왕따 찐따감을 생산해서 피폐하게 살게된다.
아마 어린시절 트라우마가 시도때도 없이 작동해서 자존감이 몸에서 빠져나가겠지
닉네임처럼 육체가 손상되서 영혼도 다쳤겠고
자존감 높이려면 벌크업부터 해라
자존감만 높이면 돈도 성공도 자연스레 니 손에 쥐어지게된다.

솔직히 말해서 대기업생산직 정규직이나 9급이나 사회적시선? 다를바없음 인생낭비라고봄
돈? 9급 지금 세후 달180받는데 감당가능하심? 대기업생산직 월급 반토막인데

붙으면 아무문제없지 근데 20초.중 뇌지컬최상일 나이대와 붙어서한번에 원콤할수있냐 

저 아는 친구 개 꼴통 양아치에 대전에있는 공고중에서도 거의 밑바닥다니고 대학도 안갔는데 경찰 준비한다고 눈썹이랑 머리 밀고 잠적하더니 한번에 합격했어요 1년인가 1년반 준비했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굳이 9급 공무원시험 봐서 공무원 생활하겠다게 좀 그렇네 한번에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붙었다고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생활해야할건데 그닥 추천은 못하겠네

근데 연봉 4천대 받다가 공무원으로 이직한 제 친구도
급여보고 현타 씨게 온다는데
처자식도 있는데 연봉7천받다가 통장에 180찍히면 괜찮으시겠음? 

요즘엔 오히려 대기업 생산직이 갑인 시대임

시간지나면 포스코에남아있었다는거에 잘생각했다할듯

명예를 생각하면 9급을 왜해

자격지심이라는게 딸 걱정이냐 니 걱정이냐? 본문처럼 딸이 아버지 직업란에 쓸 글자가 걱정이라면 딸을 어떤 애들보다 이쁘게 입히고 신경을 많이 써줘라 딸이 이쁘게 다니고 인기도 많으면 그깟 아버지 직업란이 대수냐?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서 그럼 딸 용돈도 많이 챙겨주고 주변 애들 사이에서 딸이 위축되게 안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편입을하면 되잖아? 왜공무원을하려함 육아휴직 2년쓸수있으면 편입하셈 아님 9급이 대단히 명예로운직업도아니고 여건도 괜찮은거같은데

지금 생활이 안정적인데 자격지심이 있다면 
굳이 어려운 길을 가지 않아도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쌓는게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그럼에도 학위가 아쉬우면 차라리 학점은행제로
공부해 보세요

올해 국가직 붙었습니다 원하시면 인증해드립니다

먼저 공무원 붙는다고 자격지심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도 공부할 때 맨날 상상하곤 했어요 

'붙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농부가 농사를 잘 지어서 

거둔 과일을 먹는 달콤한 기분일까?'

막상 시험 보고 채점한 날 공허함만 찾아왔고

온갖 현직 커뮤니티 보면 부정적인 글들이 이제서야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면접 준비하면서 이따위 일을 

평생 한다니 인생 씁쓸하네라며 쓴웃음을 자주 짓게 되네요

공부하는 나날들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보다는 

불안감, 지칠 대로 지친 체력과 나날이 나빠지는 건강

무지성 암기 투성인 시험 특성상 공부하면 할수록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만듭니다

수능처럼 논리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 아니니까요ㅋㅋ

어제 오늘 열심히 외워도 내일이면 까먹습니다 

제가 당신이라면 현재 안정적인 고정 수입으로

낭만있고 난도가 높은 취미 활동을 하며 딸에게

멋진 삶이 어떤건지 손수 보여주려고 할 꺼 같네요

생산직이 뭐 어때서....? 형 조금 더 자신감을 가져. 형 지금도 충분히 멋져.... 나만 떳떳하면 되. 생산직이 뭐 어때서...

34도 난 어린나이라 보긴하는데.. 힘내길 바람

대기업생산직 다니는데 34에  9급할까 고민한다고? 애도있는데? 에바아님? 지금 공무원해봐야 나중에 연금도못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