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4학년 2학기인 내 스펙 소개하면
대학: 수도권 대학 (경기도)
학과/학점 : 경영학과 3.3
스펙: 토익 730 , 한국사1급, 컴활1급, 공모전(장려상 수상), 취업 서포터즈 팀장, 재단 인턴 2개월임
토익 같은 경우는 9월 26일 이랑 10월 10일 날 시험 볼 예정임
암튼 나는 공기업 상경통합 사무직 생각하고 있어 그에 맞게 스펙을 준비했거든.
뭐 어떤 사람들은 태클할 수 있어. 내가 토익이 낮고 학점이 낮은거에 대해. 학점 같은 경우는 내가 2학년 1학기때까지 평점 2.1이었음..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우울증도 비슷한것도 있고 학교도 잘안감. 근데 2학년 2학기때인가 3학년 1학기때부터 생각고쳐먹고 공부해서 3.9, 4.3 ,4.1 이렇게 나오고 어느정도 평점을 올린게 지금 상태임. 토익은 내가 한번 공부하고 안했는데 이제 다시 해볼려구.
토익 낮은거랑 학점 낮은거 반성많이 하고 있다.
내가 오늘 친구랑 취준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내가 공공기관 준비할 생각이라고 하니까 요즘 시국에 취업힘들다고 그냥 중소나 최대 중견 목표로 잡아서 취업준비하는게 훨 낫다고 하더라구... 물론 걔 말도 일리가 있음. 요즘 워낙 청년취업안되니까.. 그래서 혹시 해서 궁금한데
나는 여태컷 공공기관에 맞춰서 전략을 구상했는데 중소 중견기업을 갈려고 하면 이미 늦은거 아님???
1) 만약에 사기업 준비하면 워크넷이나 사람인에서 대상 기업들 보고 내가 거기에 맞는 스펙 준비하면 되는건가??
2) 진짜 궁금한데 너네들이 봤을때도 너네가 생각하기에 공기업 사무직 준비하는게 허황된 꿈임?? 내가 지금 노량진에 아침 9시까지 가서 공부하고 있는데 종종 커뮤나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내 주제에 공기업 준비하는건 탐욕인가 싶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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