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학벌 좋은 사람들은 "나 명문대 나와서 너무좋아!" 이런 말을 잘 안하는걸까?
왜 사회에 나오면 학벌이 의미 없는 것 처럼 느껴질까?
그건 학벌 좋은 사람들이 굳이 자기 학벌에 대해 '말 할 필요성'이 없어서임.
에르메스 구찌 이런거 입고다니면서 굳이 말하냐?
내가 입은거 에르메스에요 구찌에요 대놓고 티 안냄
알아줄 사람들은 알아줌.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임.
누가 일하는데 자기 대학얘길 자꾸하냐?
굳이 할 필요가 없음. 직장은 일하는 곳이니까.
그러니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아 학벌이 별로 의미가 없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거고
학벌 좋은 사람들은 그냥 은근한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는거임.
미친놈처럼 아무도 묻지 따지지도 않는데
나 서울대요 카이스트요
이렇게 확성기달고 다니듯 얘기할 필요가 없는거임.
평생 갖고 다니는 명품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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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음ㅋㅋ 걍 허우대 멀쩡하고 어디 결격사유 없으면 어딜가도 연대란 타이틀이 사람들이 날 대하기 힘들게 만들어 주더라
코로나때문에 학원에 대학생들 존나 몰리는데 대충 면접하고 걍 다 뚫고 입성ㅋㅋ
재수학원 애들한테 무조건 대학 잘가라고함 개꿀 맞거든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