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학원 한달정도 다닌 후기를 말씀 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입니다

1. 강사님에 대한 커리어를 보고 들어가는게 좋다

-> 강사님은 학원 오기전 현직에서 클라이언트, 서버를 다 하셧다고 하고

 수업시간에 말씀 해주시는거 보면 코딩중에 클라이언트쪽에선 이렇게

 서버에선 이렇게하고 말씀해주심 

2. 수업이 깊이가 없을 수 있다

-> 일단 제 생각에는 현직에서 있어서 그런지 깊이 있고

 또 실무적인 코딩을 해주셔서 더 좋았음

3. 학원시설이 좋아야 한다

-> 저는 수업할때 불편함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라서 그다지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사양도 나름 좋았습니다 8700+1060 이렇게 입니다

4. 수업 태도

-> 아 이건 제가 신경많이 쓰는데

하품을 하려면 모니터에 가려서 소리없이 하던가, 기지개를 피려면 중간중간 코딩+쉬는 시간에 하던가 

해야되는데 하품을 소리내서 하고 기지개를 수업 중에 피고 

또 음료수를 먹는건 괜찮은데 빵을 쳐먹네요 이건 쫌 신경이 쓰입니다

5. 학원을 가깝고 지하철+버스역에서 가까운게 좋다

-> 강남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고 3층이라서 걸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6. 이건 여담인데 수업이 한달 과정이면 한달안에 안끝납니다

12월에 C언어를 하고 1월에 C++을 한다고 해서 일부러 1월달 반 들어갔는데

배열, 문자열, 포인터, 구조체, 함수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수업중에 제가 몰라서 얻어가는건 있엇습니다

댓글로 질문 달아주시면 최대한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