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군심에서 케리건이 유전자조작으로 라사라한테 심어둔 니아드라이지 않나싶음.

니아드라가 이 프토 함선 전체 장악하고 케리건이 버렸는데도 마지막에 "여왕님을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끝났었음.(이 때만 쓰고 버리는 영웅이라기엔 너무 아쉬움.. 그래서 생각 난거)

이때 이 함선이 위험을 인식하고 자동 항법 장치가 작동or 장치오류로 인해서 옛날 프토 고향인 아이어로 가고, 아이어에 도착한 니아드라가 야생저그들을 통치하기 시작하지 않았나싶음.

그래서 아이어 탈환 할 때, 니아드라랑 싸울 것 같은 느낌.

추가로 아이어 탈환 전쟁에서 아몬같은 존재가 출몰해서 아몬을 추적하는 케리건 등장하고, 저그vs프토vs아몬 삼파전하다가 이 때 아몬을 없앨 존재가 케리건임을 제라툴이 프로토스에게 알려주거나 죽은 제라툴의 의지를 이은 아르타니스가 깨닫게 되고 아르타니스랑 케리건이 휴전 할 듯.

케리건이 니아드라 데리고 아이어 떠나고. 

그렇게 프토는 고향 되찾고 젤 나가, 아몬의 존재에 대해 대적하기 위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공허의 유산 끝날 듯.

그리고 스타3 나올거 예견하고 스타3에서 새로운 젤 나가라는 종족 등장과 함께 이 때부터 재대로 젤 나가와 싸우는 전개.

또 추가로 만약 진짜 니아드라가 나온다면 먼 훗날 니아드라파, 자가라파로 나뉘어서 저그 싸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