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 헬스하는데 초점을 맞출때는 신분이 학생이다보니 운동을 미친듯이해도 회복할 시간도 충분하고
섭취하는 것도 심리적인 요소도 널널하다보니 성장도 잘하고 스트레스도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일하고 있고 일하는 것이 몸을 쓰는 요소도 많이 섞이다보니
일 끝나고 체육관가면 회복할 시간도 음식을 섭취할 시간도 부족하게 되네
운동에 대한 강박증이 과거에는 추진력이 됐다면 지금은 몸을 해치는 원인이 된거같다
이따가 일끝나면 또 체육관가서 뒹굴어야하는데 몸은 피곤하다고 쉬라하는데 머리는 운동할 생각만 하고 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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