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긴 한데
결론을 잘 모르겠다
그러니까 사실은 다 영일의 착각이었고
그 형사가 청소부였던거임?
마지막에 사진위에 체스말 올려놓더만
이해가 안가네
형사가 왜 청소부를?
아니다 형사라고 청소부 하지말란 법 없지
돈 필요할테니
하우저tv 걔는 뭐냐
어떻게 그렇게 다 알고 예언함?
주영선은 왜 죽고
청소부가 죽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살?
아니 애초에 자기 아빠 죽이라고 의뢰한 사람이
자살할리는 없고
주영선은 누가 의뢰해서 누가 죽인거지
그 보험회사 직원이 청소부가 아니란건 어떻게 알았냐
사무실에 서류 있었던 기자가 다음 타깃인줄 알았더니
알고봤더니 약혼녀?
근데 그 사람은 어떻게 죽인거?
진짜 형사 말대로 햇빛 반사해서
차 운전자한테 비추고 죽였다는거?
이 정도는 그냥 영화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되나
주성진 휠체어 감전사는 그래도 그럴듯 했는데
짝눈이는 사실 영일이 붙잡고 싶어서
청소부 구라친거고
그럼 애초에 청소부라는 존재가 없는거 아님?
짝눈이는 그럼 버스사고로 왜 죽음?
정만이 걔는 또 왜 죽고
영일이를 노렸다고 하는데
형사가 노린건가?
존나 미스테리임
소재는 좋은데
먼가 결말이 시원하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