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밌네
난 이런 한국 감성의
범죄 스릴러 미스테리가 재밌더라 ㅋㅋ
그냥 이거 보면
공인중개사와 관종에 혐오감 들수도 있음 ㅋㅋ
공인중개사 걔는 걍 영화라서 억지설정 같기도 한데
ㅅㅂ 인스타 인플루언서나 그냥 관심먹고 사는 모든
연예인이나 인터넷방송 스트리머들
걔들은 진짜 그럴거 같어 ㅋㅋ
어우 씨발 뒤에서 보는데
막 사진 뒤에 글자 써져있고
그런것들 잘 안보이더라
내가 눈이 안좋아서 그러나
다시보고 영상 멈춰가면서 뭐라 써져있는지
다시 보고 싶음
칼을 도대체 왜 유골함에 넣었는지 이해 안가고
그게 증거 안되나?
변요한은 그냥 강물에 던져버리던데
신혜선은 마지막에 뭐하러 그 창고에 가서
그러냐
카메라가 아니어도 핸드폰으로 녹음할수도 있고
굳이 증거 남길거리를 사서 남기려고 해요
어차피 사진 없는거 알았잖아
신혜선 9년전에 나왔나 검사외전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싱싱하고 파랑파랑 했는데
지금은 많이 늙었더라
피부도 축 쳐지고
걸어오면서 생각해보니 그 여형사
이엘 같네
이엘 9년전 내부자들
8년전 도깨비에선
섹시하게 나왔는데
그냥 지금은 아줌마 다된거 같음
줌마 형사 ㅋㅋ
ㅅㅂ 누군가 했네 ㅋㅋ
신혜선 연기 잘하더라
싸이코 관종 ㅋㅋ
개미아빠 ㅅㅂ 출소하고 어떻게 평판 다시 회복됏는지
모르겠네
그거 여자 집에 쳐들어가는 것도 방송에 다나왔는데
신상 다 까발려졌을텐데 ㅋㅋ
차라리 닉네임을 바꿔서 활용하는거면 모를까
그리고 개미아빠 다 욕하는데 한명이 쉴드치던데
그 글 클릭하면서 들어가던데
그게 무슨 의미였지
신혜선이 조해란? 죽이고 시체 찾을때
갑자기 카메라 확 뒤로 가며
여러명이 조사하고 있는거 보여주던데
설마 토막이라도 내서 그렇게 묻었다는건가?
그것도 말이 안되는데
갑자기 그렇게 돌로 쳐죽이고
어떻게 갑자기 토막을 내서 땅에 묻냐고 ㅋㅋ
구정태도 ㅅㅂ 존나 답답한게
시체를 봤으면 바로 신고할 생각을 해야지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일만 키우냐
원래 겁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할라나 ㅋㅋ
마지막에 시발 구정태가 여형사한테 인사하러 갔는데
존나 띠껍더만
ㅅㅂ 그렇게 인사하러 왔으면 잘지내라고 하면 되지
무슨 당신 죄값 다 치룬거 같죠
당신은 범죄자고 그 행동이 어떻게 당신 인생을 망칠지
훈계하던데 ㅋㅋ
ㅅㅂ 고맙다고 온 사람한테 그게 할 소리냐
약간 그 영화보는 범죄자들이나
스토커들한테 일침 가하는건가 ㅋㅋ
어쨌든 기대대로 역시 재밌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