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일반적인 블록버스터 생각하고 역동적인 스토리나 액션신 같은 걸 기대하니까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는 거고
씨네필들은 감독의 플롯이나 연출 같은 거에도 관심이 있으니까 명작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책도 SF, 추리, 수필 등등 종류가 많듯이 그냥 종류가 다른 영화라고 생각하셈..
피곤하게 '이거 재밌다는 사람 ㅄ임 ㅋㅋ 선민의식 지리노' or '이거도 이해 못 하냐? ㅋㅋ 범죄도시나 봐라' 이러지말고
그냥 아 이런 영화도 있구나 **같네 or 이런 게 재밌네 하고 지나가면 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