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챗기웃거리다가 어떤여자랑 대화하게되었고

취미 이야기하다가 롤토 한대서(예전에만 좀했음)

같이 보톡하면서 겜하다 더친해졌거든 대화하다보니

우연치않게 자취방이 내직장이랑 걸어서10분이래서

반신반의로  저녁먹자고 만났거든 얼굴도 서로 모르고 나갔는데

얼굴은 평범? 정도인데 몸매가 좋더라 .. 밥먹고 커피마시고

그날은 그냥 헤어졌는데 그뒤로도 계속 밥먹자고 하고  

자기집에서 같이 게임하자하고 그러길래  한번놀러갔거든 

결국 그날 자고옴.. 그뒤로 맨날 자기집에서 저녁먹자

게임하자 엄청 들이대서 어제 야근하고 가는길에

들렸는데 겜2판하고 또하고옴.. 미치겟다 

내가 모쏠같다고 놀렸는데  먼저 덥치는거보고 식겁햇다

집에 ㅋㄷ도 준비 다해놓거 보통 아닌거 같던데..

사귈맘은 크게 안드는데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게 맞나싶네